보청기 및 이명 재활 후기
내용
제가 30대 후반부터 청력이 많이 안좋았는데
버티다가 40넘어서 보청기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그때만 해도 의료기상에서 주로 보청기를 판매해서 그런지 의료기상에서 몇번 사서 썼고
가까운 보청기 가게에서 몇번 사서 써본 경험이 있는대요
그동안 보청기가 원래 그렇게 왕왕 울리고 삑삑 소리가 항상 들리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지인한테 연세난청센터를 추천 받고 그게 그거겠지 하고
별 생각없이 보청기를 맞춰서 쓰게 되었는데
과거에 느껴지던 왕왕울리는 느낌과 삑삑소리가 전혀 없어서 처음엔 의아했어요
뭐가 잘못된건지 혼란스러웠는데
설명을 듣고 보니 왕왕울리는 것이 잘못된 것이고 삑삑 소리가 나는 것도 귀에 잘 맞지 않아서
그런거 였는데 그동안 모르고 지낸거였더라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차이점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게 되었고
만족도도 매우 높아지고 있씁니다.
사람이 많이 모인 장소에 가도 왕왕 울림이 없다보니
말소리도 훨씬 뚜렷하게 들리네요
역시 공부많이하신 박사님이 처방해주신 보청기가 확실히 좋다는 걸 이제야 알것 같아요
그동안 보청기는 다 그게 그거고
아무데서나 해도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같은 보청기라도 누가 어떻게 조율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차이가 크네요
원장님 덕분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