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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이명이야기

제목

난청과 중이염의 주범 감기, 하루만에 낫게하는 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12.26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235
내용
난청과 중이염의 주범 감기, 하루만에 낫게하는 법 난청재활

2012/12/26 18:30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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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청과 중이염의 원인이 되는 감기,

하루 만에 낫게 하는 법

 

 

 

날씨가 추워지면서 감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건강에 해롭다.

 

특히 최근들어 감기로 인해 중이염과 난청이 유발되어 고통 받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원인 모를 돌발성난청과 이명도 감기 중에 유발되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

 

최근 < 데일리메일 > 온라인판은 카디프대학 '감기 센터'의 론 에클스 교수가

소개한 '하루 만에 감기 이기는 방법'을 인용하여 감기를 빨리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감기에 걸렸을때 하루 일과를 시간대별로 정리해 보면

 

오전 7시-뜨거운 물로 샤워한다.

 뜨거운 물에 샤워를 하면 감기를 이기는 데 도움이 된다. 욱신거렸던 근육통이

진정되며 뜨거운 증기로 인해 부어오른 코의 부비강이 가라앉아 코감기에도 좋다.

 8시-과일과 따뜻한 죽을 먹는다.

비타민C를 많이 섭취하면 좋다. 비타민C가 풍부한 오렌지주스를 마시거나 따뜻한 죽을 먹는다.

10시-얼굴에 수증기를 쏘인다.

감기에 걸리면 콧물도 같이 흐르는데 심한 경우에는 코의 점막이 부어오르고  

이로 인해 두통까지 생긴다.  이럴땐 감기약(아스피린, 파라세타몰, 시럽약 등)을 복용하면 좋다.

또는 뜨거운 물이 담긴 그릇에 얼굴을 대고 5분 동안 수증기를 쐰다.

이렇게 하면 마르고 건조한 기도가 촉촉해지고 진정돼 감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12시- 산책을 한다.

점심식사 전 가볍게 산책을 하면 기분도 좋아지고 면역력도 증대된다.

만일 코감기에 걸려 콧물만 흐르는 상태거나 가벼운 감기라면 간단한 체조와

같은 운동을 병행하면 감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오후 1시- 단백질과 야채를 먹는다.

점심식사는 고단백 식사와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단백질은 면역세포를 생성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어 감기에 효과적이다.

3시-  따뜻한 차를 마신다.

 따뜻한 허브나 생강차를 마시면 콧물이 멈추거나 빠르게 밖으로 배출된다.

허브티나 따뜻한 차를 마시면 콧물을 멈추게 하거나 빨리 밖으로 배출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6시-카레를 먹는다.

저녁으로는 강황이 들어있는 매콤한 카레나 혹은 다른 매운 음식을 먹어 몸에

열을 내는 것이 좋다.

생강, 마늘, 고추 등은 항바이러스 및 항균 효과가 있는 음식으로 특히 콧물을

멈추게 하는 데 효과가 있다. 또한 이런 향신료는 몸속의 세균을 억제하고 기도를

맑게 해준다.

8시- 팔다리를 뜨거운 물에 푹 담근다.

하루를 마감하기 전에는 피로와 긴장을 풀기 위해 욕조에 뜨거운 물을 받고 몸을 담그는 것이 좋다.

족욕이나 반신욕도 도움이 된다.

10시- 여덟 시간 이상 숙면을 취한다.

잠이 보약이다. 기력을 충전하고 숙면을 취하는 것은 가능한 체력을 빨리 회복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잠이 안올때는 따뜻한 우유나 바나나 등을 먹으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감기는 치료가 늦을수록 위험이 높아진다.

일반적으로 며칠이면 회복되지만 2주 이상 진행되면 막연하게 기다리보다는 병원치료를 받는 것이 또다른 합병증이나 난청, 이명 등의 장애를 막을 수 있다.

감기를 가볍게 보고 방치하다가 귀가 안들려 원치 않는 보청기를 평생 착용하는 사람들도 종종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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