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때문에 난청과 이명 유발된다?

골다공증으로도 청력장애 , 이명 유발

특히 여성 주의해야...

    골다공증은 노화나 폐경, 나쁜 생활습관, 합병증 등으로 골밀도가 떨어져 생기는 병으로 소리없는 뼈도둑으로 불리고 있다.

 콩팥이 망가져 독소배출을 못하고 칼슘과 인 등 체내 중요 물질들의 대사를 균형있게 유지시켜주지 못해 골다공증이 생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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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에는 아주 작지만 이소골이라는 6개의 뼈가 있다.

아무리 작아도 뼈는 뼈이기 때문에 골다공증이 걸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잘 알려져 있지만 이경화증도 귀의 작은뼈에 이상이 생겨 난청과 이명이 유발되는 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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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원인으로 현대사회에서는 골다공증 위험에 크게 노출되고 있는데

골다공증이 생기면 뼈의 퇴행성으로 신진대사의 변화가 이소골에도 영향을 미쳐

감각신경성난청과 외부소리와 무관하게 귀내부에서 들리는 귀울림(이명)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리고 골다공증이 생기면 골밀도가 감소하여 이소골에도 영향을 미쳐 중이에 장애가 생기는 전음성난청이 유발될 수 있다. 참고로 이런저런 이유로 난청이 있는 여성은 골다공증 검사도 한번 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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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는 중이내에 있는 작은 뼈인 이소골중에 등골이라는 뼈가 있는데 이 등골이 자라서 생기는 질환으로 전음성난청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골다공증을 예방하려면 평소 과일이나 채소를 즐겨 먹고 햇빛을 자주 맞으며 운동을 하고 칼슘과 비타민 d를 먹어두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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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으로 인한 감각신경성난청은 보청기를 착용해도 듣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조기에 검사를 하고 보청기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면 빨리 착용하는 것이 좋다.

상대적으로 이경화증으로 인한 전음성난청의 경우 수술적 치료나 보청기를 통한 회복이 감각신경성난청에 비해 수월하다.

보청기 효과도 매우 양호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