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 아빠가 요즘들어 자꾸 되묻고
보청기는 난청이 있다고 해서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정확한 검사후 치료가 가능한지
보청기가 적합한지 검사결과를 토대로 결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떤분은 말기암 환자처럼
보청기를 착용하더라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분도 있고
너무 이른 시기에 보청기를 착용하면 불편할 수도 있어서
적절한 시기와 난청정도 그리고 난청유형에 따라 보청기를 착용하셔야 합니다.
전문지식이 없는 보청기 판매업체들이 무조건 판매를 강행하여
불신과 분쟁이 끊이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심지어 검사조차 하지 않고 노점에서 돋보기 구입해서 사용하듯이
착용하는 분도 있고 홈쇼핑에서 구입해서 사용하는 분도 있는데
그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합니다.
아직 젊고 난청정도가 중증이 아니라면 검사와 상담을 통한
준비과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TV볼륨도 점점 커지고 있는데
치료를 받아야 하는건지
보청기 판매점을 한번 가보고 싶어도
무조건 보청기부터 하라고 할까봐 못가고 있습니다
아직 아빠는 젊다고 생각하셔서
보청기에 대한 생각이 아직은 없는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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