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 딸이 이제 36개월 되었는데 말이 늦어서 이런저런 검사를 받다가
36개월이면 보청기를 착용하는 시기가 빠른 것은 아닙니다.
그보다 훨씬 전에도 착용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늦었다고 볼수 있구요
더 늦으면 언어발달장애 뿐만아니라 정서적으로도 어렵고
사회성도 많이 어려워집니다.
70데시벨 정도면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큰 소리로 말할 때만
겨우 들리고 3미터만 멀어져도 전혀 알아듣기 어려워집니다.
난청정도가 이미 중고도라서 보청기를 착용하면 귀찮아하기보다는
오히려 여러모로 도움이 크기 때문에
착용 후 몇 일만 지나면 안 끼면 너무 불편해서 저절로 찾게 될 겁니다.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빨리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난청이라는 걸 알게되었어요
아주 안들리는건 아닌데
많이 못듣는다고 하네요 70데시벨정도
말도 느리고 공부도 어려울거라고 보청기를 하라고 하는데
언제부터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해주면 잘 끼고 있을지도 걱정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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