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 제가 지금은 30대이지만 어릴때부터 귀에서 진물이 계속 나와서
중이염이 심할 경우 대부분 난청이 점점 심해지는 경향이 있으며
수술을 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기도 합니다.
수술을 해도 청력이 더 저하되는 경우도 있구요
그래서 보청기 착용하는 분들의 상당수가 중이염이 있지만
그때 그때마다 치료를 병행하면서 보청기는 보청기대로
착용하고 살아갑니다.
중이염이 있다고 난청을 방치하다보면 일상생활의 불편은 물론
추후 보청기를 착용하더라도 뇌에서 인지가 더디거나 안되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직장생활 학업 등 할일이 많으시다고 했는데
청력이 뒷받침이 안되면 매우 어렵게 됩니다.
더 늦기 전에 보청기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병원을 수시로 다니면서 치료를 받았지만
계속 재발하고 수술하려고 했는데
수술하면 청력이 더 안좋아질수 있다고 해서
수술도 못하고 그냥 지내왔어요
그런데 너무 안들리니까 직장생활이 너무 어려워요
결혼도 해야하고 공부도 더 해야하고
할일은 많은데 귀가 안들려서 너무 고통스러워요
보청기라도 끼면 잘 들을 수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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