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 ㅈㅓ희 아빠가 귀가 잘 안들린지 몇년이 지났는데
난청이 심해지면 나타나는 변화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대표적인 변화로 성격입니다.
온화했던 사람이 갑자기 난폭해지거나
반대로 난폭하고 급한성격이 지나치게 조용해지거나 소극적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귀가 안들리면 소통이 어려워 대인기피증이 생기기 쉽고
우울증이나 공황장애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하거나 무슨 소리가 들렸다면서
주변을 두리번 거리거나 욕을 하는 등
행동의 변화가 생겨 치매로 오인받기도 합니다.
기타 고집이 세지고 전화통화를 할때면 타인의 말이 잘 안들리기 때문에
본인이 필요한 말만 빨리 하고
끊어버려 황당한 사건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처런 난청은 많은 변화를 가져오며 장기간 방치할 경우 위험한 상황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해가 갈수록 점점 말수가 적어지고
어쩌다가 말을 한번 하면 소리를 버럭지르고
무서워서 가까이 못가겠어요
고집도 세지고 화를 자주내고 대인기피증인지 우울증환자처럼 혼자만 지내려고 해요
난청때문인건지 정신과적인 문제가 잇는건지
어느과에서 진료를 받아야할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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