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아들이 못들어요 어린데 보청기하는 애들 있나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요즘 어린학생들이 소음에 너무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난청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더 안타까운 일은 소음으로 인한 난청은 치료가 어렵고
전혀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예방이 최선인데
요즘 문화가 안전보다는 흥미 위주로 가다보니
그렇다고 따돌림 당할까봐 안할수도 없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TV도 크게 듣고 성적도 떨어질 정도라면
서둘러 조치를 해야 할듯합니다.
보청기를 부끄럽거나 장애라는 인식
그리고 노인이나 착용한다는 생각은 이미 오래전
생각입니다.
눈이 안보이면 안경을 착용하여
편안한 시야를 확보하듯이
귀가 안들리면 보청기를 착용한다는 인식이
많이 확산되어 유치원 아이들도 많이
착용하는 추세입니다.
더구나 요즘은 외부노출을 고려하여 귓속에 삽입하는
보청기가 개발되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난청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발병될수 있으며
특히 요즘은 다른 질병도 마찬가지로
세월을 넘나들어 노인병이 애들에게 생겨
애들에게 왜 이런 병이 생기느냐고
의문을 갖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이제는 생각을 바꾸시고 적극적인 사고로
아이의 장래를 생각하실때입니다.
아이와 잘 의논하여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이제 중2인 아들이 컴퓨터 게임을 자주하고
> 엠피3를 자주 들어서인지
> 많이 못들어요
> tv도 크게 틀어 짜증나구여
> 근데 애들도 보청기 하나요
> 동네 병원에 갔더니 보청기하라는데 영 찜찜하네요
> 어떻게해야하죠
> 성적도 많이 떨어져 걱정이에요
> 답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