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사격 등 소음에 의한 난청과 이명이 의심됩니다만
정확한 증상은 검사를 해야 알수 있습니다.
중이염여부, 한쪽귀 이명 모두 검사 가능합니다.
다행히도 이곳은 크리닉타운이라서
이비인후과 난청 이명 안과 내과 모두 진료가 가능합니다.
건강문제로 스트레스가 크시겠지만
우선 마음의 평안이 건강의 지름길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오시고
예약후 방문해주세요
031-413-6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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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8세의 직장인 남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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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 질환
>'내게 이명이 있는가'라고 고민하기 시작한 시점은 군대에서부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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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 잡이인지라 사격을 하고 나면 오른쪽 귀가 멍할 정도로 손상이 된 것이 느껴졌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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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후에는 이어폰을 오래 착용하고 생활하면서 음악을 들었고, 야외에서나 자전거를 탈 때시에는, 아무래도 소리가 더 커져야 할 필요가 있었기에 그때 손상이 많이 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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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명 증상이 느껴지는 쪽은 오른쪽 뿐입니다. 확실하게 오른쪽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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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이명 증상의 근본 원인이 군대에서의 사격이었던 것이 확실한 것 같으며, 최근들어서는 하루 종일 '삐-'하는 소리가 오른쪽 귀에서 계속 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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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른쪽귀에서만 약간의 통증이 동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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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월 전만 해도 찬바람을 맞으며 걸을 때나 자전거를 탈때에만 간혹 통증이 느껴졌으나, 최근에는 실내에 있을 때에도 간혹 통증 보다 약한 느낌을 느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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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중이염류의 질환이 별도로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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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구질환
>귀 질환에 덧붙여 추가로 말씀드릴 점은, 안구질환도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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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망막박리라는 질환을 앓고 있어서 2년 전 쯤에레이저치료를 한 적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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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증과 섬광증(눈 앞에 무언가 번쩍거리거나 떠다니는 증상)을 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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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안과에서도 잘 설명하지 못하는 증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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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눈 앞에 지속적으로 번쩍거리는 점이 생겼다가, 그 점의 크기가 커지면서 테두리가 있는 원의 형식으로 커지면서 해당 원의 안쪽은 잠시 동안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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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원이 커질대로 커진 뒤 사라지고 나면 왼쪽 안구와 뇌의 경계점에서 극심한 두통이 찾아옵니다. 두통은 약 1~2시간 지속되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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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증상이 빈번할 때에는 하루에 2번도 온 적이 있지만, 안 올 시기에는 1달에 1번 정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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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증과 섬광증은 지속되고 있으며, 잦은 눈시림과 뻑뻑함, 안구건조증도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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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귀 질환과 안구질환, 그리고 두통에 상관관계가 있을지 몰라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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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빈혈증세
>최근의 주말 몇 일에는 빈혈증상으로 여겨지는 증상(눈 뜨기 힘듦, 손 떨림, 입술 떨림, 호흡곤란, 맥박상승, 어지러움, 극도피곤감, 의욕저하)이 극심하게 수 차례 있었는지라, 영양섭취나 수면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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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도 그만큼 계속 심화/지속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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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원문의
>제가 앓고 있는 질환의 내용을 가지고 본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적절한 것인지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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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매우 가까운 귀 전문병원인지라 내원하기에 상당히 용이할 것 같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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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주시는 대로 내원 일정을 잡기 위해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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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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