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돌발성난청 등으로 한쪽귀가 심하게 안들릴 경우
간혹 어지럽고 머리가 아프고 구토 증상이 나타난다고
찾아오는분이 있습니다.
계단을 못 걸어가거나
심지어 평지를 걸을때도 넘어질까봐 다니질 못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돌발성난청은 시기를 놓치면 치료가 어렵고
보청기를 통한 재활도 늦을수록 어렵게 됩니다.
발병후 1개월이내에 치료를 끝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보청기 또한 수개월이 지나면 효과가 많이 떨어지거나 적응이
오래걸릴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으로
보청기를 착용할 경우
초기에는 어음분별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양쪽귀로 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심리적 안정과 긴장 스트레스 불안 감소로
두통이 줄어들고 어지럼증도 매우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저희 엄마가 얼마전 돌발성난청이란걸 앓은후 귀가 많이 안들리고
>어지럽고 중심이 안잡히고 머리가 아프다고 하시는데
>한쪽귀가 거의 안들릴정도로 심해서 그럴수 있는지요
>치료받아도 신통치 않고...
>답답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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