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 군대에서 사격훈련후 왼쪽귀가 멍하게 안들리더니
안타깝지만 군대에서 훈련중 귀를 다치거나
난청과 이명으로 평생 고통 받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명 때문에 잠을 못 잘 정도면 심한 상태로 여겨집니다.
이명은 한번 시작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더 커지거나 악화되는 경향이 있어서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걷잡을 수 없게 됩니다.
이명 강도가 심해지면 약물치료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난청과 이명검사를 먼저 받아보시고
난청정도에 적합한 보청기와 이명차폐치료기기를 동시에 처방받아
착용하시면 이명이 크게 완화되거나 사라질 수 있습니다.
난청은 일상생활 특히 직장생활에서 매우 불편을 겪게 하고
자신감을 잃고 적응하기 어려워 스스로 회사를 사직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최근에는 전혀 외부로 노출되지 않는 보청기와 이명치료기도 있어서
난청 이명인들도 핸디캡 없이 직장생활 잘하고 있습니다.
귀는 양쪽귀 모두 동일하게 들려야 방향성이나 거리감, 소리 강도를 즉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쪽귀만 안들려도 최소한의 주변소음에도
말소리 인지능력이 현저하게 저하되기 때문에
말귀를 못 알아 듣는다고 면박을 당하게 됩니다.
이명이 생겼습니다.
벌서 몇 년이 흘렀는대
이명이 거슬려서 잠자기도 어렵습니다.
얼마전 겨우 어렵게 취업을 했는데 난청때문에
회의시간만 되면 두렵습니다.
옆사람 말은 들리는데 저쪽 끝쪽에 앉은 사람 말은 웅얼거려서
못 알아듣겠더라구요.
다른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자기들은 잘 들린다고 하는데
한쪽귀만 안들려도 그렇게 말이 안들리기도 하나요
보청기 끼면 잘 들을 수 있으까요
어렵게 들어간 직장이라서 오래다니고 싶거든요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