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제 남편이 올37인데요 결혼전에도 약간 귀가 안들리는걸
알고 결혼 했는데 견딜만해서 사실은 모른척 했거든요
근데 지금도 모르는 줄 알고 숨기고 있고
무엇보다도 자존심이 아주 강해서 자신을 흉보거나 약점을 잡으면 엄청나게 화를 내거든요
근데 몇달전부터 자꾸 무슨약을 먹길래 몰래 알아봤더니
귀때문에 병원다니고 있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하나도 달라지지 않고 있구요
벌써 한참됐는데 돈도 많이 들어간거 같고
알아보니 한의원에서 침도 맞고 한약도 먹었더라구요
약으로는 안된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고 실제로 안낫고
있으면 그만둬야 하는데 계속 저러구 있어 답답합니다.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그렇다고 대뜸 보청기라도 하라고 할수도 없고(난리치고 팰까봐) 계속 모른채 할수도 없고 정말 힘듭니다.
목소리도 한없이 커지고 TV소리도 집안이 떠나갈거 같고
두세번 말하는건 기본이고
어떤땐 피곤해서 할말도 안하게 되요
그럼 또 왜 말을 안하느냐며 화를 내요
성격이 점점 아주 이상해져요 고집이세고 자기주장이 강하고
남의 말을 안들으려 하고 신경질적이고 배려가 없어요
집도 집이지만
이러다 회사에서도 해고되는건 아닌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도와주세요
알고 결혼 했는데 견딜만해서 사실은 모른척 했거든요
근데 지금도 모르는 줄 알고 숨기고 있고
무엇보다도 자존심이 아주 강해서 자신을 흉보거나 약점을 잡으면 엄청나게 화를 내거든요
근데 몇달전부터 자꾸 무슨약을 먹길래 몰래 알아봤더니
귀때문에 병원다니고 있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하나도 달라지지 않고 있구요
벌써 한참됐는데 돈도 많이 들어간거 같고
알아보니 한의원에서 침도 맞고 한약도 먹었더라구요
약으로는 안된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고 실제로 안낫고
있으면 그만둬야 하는데 계속 저러구 있어 답답합니다.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그렇다고 대뜸 보청기라도 하라고 할수도 없고(난리치고 팰까봐) 계속 모른채 할수도 없고 정말 힘듭니다.
목소리도 한없이 커지고 TV소리도 집안이 떠나갈거 같고
두세번 말하는건 기본이고
어떤땐 피곤해서 할말도 안하게 되요
그럼 또 왜 말을 안하느냐며 화를 내요
성격이 점점 아주 이상해져요 고집이세고 자기주장이 강하고
남의 말을 안들으려 하고 신경질적이고 배려가 없어요
집도 집이지만
이러다 회사에서도 해고되는건 아닌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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