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예전에는 제가 퇴근해서 돌아와 현관문 번호키를 누르면
거실에 앉아있다가도 현관까지 마중나와
막내딸 수고했다고 안아주곤했는데
언젠가부터 제가 돌아와서 인사를 하면
너 언제왔냐하고
어떤대는 왜 인기척을 안하고 다니냐고 화를 내셔서 깜짝 놀랐어요
분명 저는 현관에 들어오면서 다녀왔습니다하고 인사를 했는데말이죠
이런 경우도 귀가 안들려서 나타나는 증상인가요
너무나도 다정하신 아빠였는대
너무 마음이 아파요
그러고보니 얼마전에도 TV소리좀 줄여달라고 소리치고 죄송한적이 있는데
귀가 어두워진걸까요
보청기해드려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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